[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신규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월 27일 공식 오픈하는 「전통시장 인터넷쇼핑몰 및 모바일 앱」이 눈길을 끈다.
서구는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4개소(▲한민시장 ▲도마시장 ▲가수원상점가 ▲둔산3동 상점가)를 공동으로 통합해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한다.
구는 최근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영세상인들의 생계가 불안해지는 등 경기침체 위기를 극복하고 전통시장 변화를 꾀하고자, 소비자 구매패턴을 반영해 이번 시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인터넷쇼핑몰과 모바일 앱을 주로 쓰는 20대~40대가 많이 활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다가올 설 명절에도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주문해 안방까지 받을 수 있어 전통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예상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전통시장쇼핑몰은 바쁜 현대인에게 전통시장의 물품을 손쉽게 쇼핑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상인들에게는 매출액 증대와 이용고객 확대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윈윈 전략"이라며 “전통시장의 푸근한 인심까지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전통시장 인터넷쇼핑몰과 모바일 앱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서구는 인터넷쇼핑몰 개설 외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마큰시장 라디오방송시스템 구축 ▲도마큰시장 고객센터 건립 ▲한민시장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 ▲소포장음식 특화 야시장 개설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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