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가족안전 119체험행사' 알림
[보성타임뉴스 = 김현산 기자] 보성소방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면서 안전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119체험행사를 5월2일부터 5월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행사장은 보성군 벌교초등학교와 한국차소리 문화공원에서 위치해 있으며,행사구성은 연기소화기를 활용한 화재진압과 사람을 살기는 기적의 심폐소생술 체험, 각 종 재난안전…
김현산 |
보성소방서, 심장을 뛰게 하는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알림
[보성타임뉴스 = 김현산 기자] 위급상황이 발생되어 심장이 멈추면 심장을 손으로 압박하고 숨을 불어넣는 심폐소생술은 학교 교육을 포함한 공익광고 등으로 많은 홍보가 되어 어쩌면 보편화된 상식이 되었다.그러나 심폐소생술은 강제적 외력으로 산소를 뇌로 보내 뇌사 진행을 늦추는 것이지 멈췄던 심장을 스스로 움직이게 하지 않는다. 이제는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해…
[독자기고]지진발생시 행동요령, 알고 침착하게 대처하자
[타임뉴스 = 독자기고] 지난 19일 강원도 동해시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북 경주, 포항 지진처럼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것을 자각하고 평소에 지진의 특성 및 지진발생시 대처요령을 숙지하여 유사시 침착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일본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진…
한선근 |
보성소방서, 졸음운전 근절로 안전사고 예방하기
[보성타임뉴스 = 김현산 기자] 온화하고 화사한 날씨에 나들이객이 부쩍 늘어나는 봄이 되었다. 이런 따듯한 기후에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졸음은 우리가 항상 주의하고 경계해야 할 불청객이다. 18일 오후 3시경 보성소방서에서 출동한 교통사고도 졸음운전을 간과한 트럭운전자의 부주의에서 발생하였다. 자동차 운전은 순간 판단에 따라 동작을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잠…
보성119안전센터, 복내면 남녀 의용소방대 봄철 화재예방교육 등 실시
[보성타임뉴스 = 한선근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 보성119안전센터는 18일, 보성군 복내면 남·여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복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교육,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ppt을 활용하여 봄철 자주 발생하는 화재 등 안전사고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봄철 산불예방, 터널 내 안전사고 대처요령, 정전기로 인한 …
보성소방서, 소방훈련으로 문화재 사수에 총력
[보성타임뉴스 = 김현산 기자] 최근 세계 문화유산인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가 발생하였고 2008년 우리나라 국보 1호인 숭례문이 방화에 의한 화재로 훼손되었다.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문화 유산이 화재로 피해 받아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소방서에서는 문화재 보호법 제14조에 의거하여 목조문화재에 대한 합동소방훈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성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방지 시설 의무화 알림
[보성타임뉴스 = 김현산 기자] 최근 비상구 추락으로 사상자가 발생하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보도가 되고 있다.소방청에서 이러한 비상구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보완하기 위한 대책으로 「다중이용업소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4.2일 시행되었다. 개정된 내용은 비상구 추락방지시설 미설치에 대한 과태료(300만원) 부과기준 신설이다.…
[독자기고] 이제 소화기는 생활 필수품
요즘 주변에는 각 종 큰 사건 사고가 발생해 많은 생명을 잃고 다치는 안타깝고 슬픈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지금의 한국은 선진국이라고 외친다.수출 세계 7위니, GDP규모 세계 10위니 하는 외형적 규모만 성장했지 아직 현실은 선진국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더욱이 우리들의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관련 있는 소방관련 분야는 더욱더 열악하다. 그 중에서도 소방…
손종선 |
[독자기고]봄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고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경칩마저 지나 한 낮이면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나태해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가장 높아 안전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기도 하다.바로 해빙기 안전사고와 산불화재 때문이다. 해빙기는 일반적으로 2월부터 4월까지 겨울과 봄의 사이 얼음이 녹는 시기를 말한다. …
[독자기고]구급대원 폭행, 국민안전 위협한다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대형재난 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재난 유형 또한 갈수록 대형화, 복잡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고 안전불감증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등 새로운 안전의식 정립이 필요한 시점에 떠올리기 싫은 사건이 또 발생해 구급대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다.재난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해 응급처치를 하는 자가 누구인가? 다름 아닌 …
[독자기고]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푸른 새싹들과 분주한 농촌의 모습이 떠오르는 산뜻한 봄이다. 이 시기 농촌지역의 모든 도로에서는 농기계가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한다.농촌지역인 우리 보성군에서도 농기계관련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한산했던 도로에 농기계가 일시에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농기계 관련 교통사고도 이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게 된다.최근 농촌인구의 고…
[독자기고] 내 주변 소방시설 제대로 알자
요즘은 소방안전교육의 활성화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나 정작 내 주변의 소방시설은 어떤 것이고 또 불이 났을 때는 그것응ㄹ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대표적으로 아파트 화재 발생시 출입구로 탈출하지 못했다면 발코니의 경량 칸막이를 제거 후 옆 세대로 탈출 하면 되고 모텔 등 숙박시설은 완강기를 이…
[독자기고] 봄철 졸음운전 항상 주의하세요.
나들이의 계절 봄이 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러 시도지자체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에 참석하게 된다. 사방에 꽃들이 만개하고, 여행객들의 입가에도 웃음이 핀다. 그러나 기분 좋게 나들이를 즐긴 후 집으로 되돌아오는 길에 오르면 여러 사람들의 얼굴에 피곤이 내려앉기 시작한다.졸음운전은 대부분 점심시간이 막 지나고 발생한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현장을 가보…
양규철 |
[독자기고] 동심에 상처주는 불법주정차 근절되어야
따스한 봄기운의 등하굣길, 해맑은 아이들의 미소가 벚꽃의 흐드러짐보다 정겹다. 오늘도 어김없이 출동 벨은 울리고 긴장감을 숨긴 체 사고현장을 그려본다. 구급이나 화재로 현장에 출동할 때 이면도로 등에 양쪽으로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에 의해 진입의 어려움이 있어 초와의 싸움을 벌이는 소방대원에게나 다치거나 화재를 당한 당사자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기다려야 …
[독자기고] 산림 화재 시 행동요령 숙지하자
얼마 전 강원도 산불로 인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우리를 안타깝게 하였다. 그만큼 불이란 것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봄철 건조기를 맞이해 해당관서에서는 매년 산불조심기간(2월~5월)을 정하고 캠페인 등 산불예방 홍보를 펼치며 산불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예외 없이 이 시기만 되면 크고 작은 산불로 인해…
산불 예방은 산림보호와 미세먼지 줄이는 지름길
[보성타임뉴스 = 김덕 기자] 건조한 날씨와 돌발성 강풍이 잦은 봄철 전국각지에서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순천 승주 옥녀봉과 부산 해운대 운봉산을 비롯해 올해 들어서만 전국 곳곳에서 332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4일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3일까지…
김덕 |
청명·한식, 성묘나 산행 시 산불예방에 만전을
추운 겨울이 지나 따스하게 찾아오는 봄은 우리 모두에게 반갑기도 하지만 매년 함 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으니 바로 산불이다. 이달에만 순천 승주 옥녀봉, 부산해운대 등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우리의 소중한 자연이 소실되어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산폐기물 소각과 논·밭두렁 태우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4월은 청명, 한식…
봄철 산불화재 예방 및 대피요령
봄철을 맞아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화재 발생 위험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산불화재에 대한 예방 및 대피요령을 말씀드리겠습니다.봄철 건조기 3~5월은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입니다.봄철에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기상조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바로 ‘건조한 날씨’ 때문입니다.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습도가 낮…
작은 관심과 여유, 행복한 생활의 시작이다
활짝 핀 벚꽃이 자태를 뽐내며 우리를 밖으로 이끈다. 지역마다 축제와 각종 행사가 여기저기서 개최되어 산과 들, 행사장을 찾는 나들이객들이 많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화재, 교통사고, 산악사고 등 많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먼저 집을 나서기 전에는 화기 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올려놓고 나오지…
보성소방서, 보성군 벌교읍 임야화재 발생
[보성타임뉴스 = 김현산 기자] 어제 낮 3월31일 14시40분경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강풍으로 인해 화재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1ha를 태우고 소방관 등 34명이 출동한 가운데 2시간여만에 진화되었다. 현재 보성소방서에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며 ‘봄철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