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선 기고] 봄의 불청객 비염
객원기자 손종선 [보성타임뉴스,=손종선 가]ㅣ고]파릇파릇한 새 생명들이 이쁘게 피어나는 벚꽃의 계절 봄이 왔다. 날씨도 점차 따뜻해지면서 나들이를 가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하지만 이런 봄날 웃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다.비염은 콧물이나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막힘 등이 나타나는 비 점막의 염증성 질환이다. 흔…
손종선 |
[손종선 기고] 따뜻해지는 요즘 운동 시 유의할 점
객원기자 손종선[보성타임뉴스=손종선 기고]날씨가 많이 풀려 움츠렸던 몸을 풀기 위해 야외 활동 및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지고 있다.하지만 추운 겨울 동안 자주 쓰지 않던 무릎 관절과 인대를 갑자기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면 몸 건강을 위한 운동이 자칫 몸을 위협하는 운동이 될 수 있다. 인대는 뼈와 뼈사이를 이어주는 강한 섬유다발로 이루어진 조직…
보성소방서,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보성타임뉴스=오태민] 보성소방서는 13일 강골마을 소재 목조문화재(열화정, 이용욱가옥)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문화재 보호 및 산불로의 연소확대 방지를 위한 관계자 초기대응과 유관기관 공조체계에 대한 중점 점검 및 소방시설 점검이 이뤄졌다. 보성소방서는 "목조로된 문화재는 화재발생시 전소할 확률이 높아서 관계자의 초기대…
오태민 |
보성소방서, 청명 · 한식 산불예방 캠페인
[보성타임뉴스=오태민]보성소방서는 지난 6일 청명ㆍ한식날을 맞아 직원, 조성면 남,여대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청능공동묘지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 했다.소방서와 조성면 의용소방대 2개대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등산로 주변에서 성묘 및 등산객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 배부했다. 또 산불예방 순찰도 병행을 했다.보성소방…
보성소방서, 벌교장례식장 야간 불시출동 훈련
[보성타임뉴스]보성소방서는 벌교장례식장를 대상으로 야간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재난현장의 긴급구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각본없는 불시출동 훈련을 실시 하였다. 훈련의 중점 사항으로는 사전 도상훈련과 본 훈련 및 강평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야간출동 적응력 및 현장까지 최단거리 출동로 확보 ▲ 선착대 현장도착 후 상황 무선…
보성소방서 벌교여자고등학교 야간 불시출동 훈련
[보성타임뉴스=오태민]보성소방서는 벌교여자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야간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재난현장의 긴급구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각본없는 불시출동 훈련을 실시 했다. 훈련의 중점 사항으로는 사전 도상훈련과 본 훈련 및 강평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부서 위치 등 현장 여건 파악, 개인별 임무 …
[독자가고]기도 막히는 위급상황, '하임리히 법' 꼭 기억하자
[보성타임뉴스=김상빈]하임리히법은 약물이나 음식 등 이물질이 목에 걸려 기도가 폐쇄됐을 때 실시할 수 있는 기초적인 응급처치법이다. 하임리히법은 서있는 어른일 경우 뒤에서 양팔로 환자를 뒤로 안듯이 잡고 검돌기와 배꼽 사이의 공간을 주먹 등으로 세게 밀어 올리거나 등을 세게 치는 방법이다. 어린이는 5회 복부 밀어내기를, 1세 미만의 영아는 5…
김상빈 |
보성소방서 장좌빗물펌프장 야간 불시출동훈련
[보성타임뉴스=오태민]보성소방서는 장좌빗물펌프장을 대상으로 야간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불시출동훈련의 목적은 신속한 출동 및 실제로 화재발생 시 효과적인 화재진압을 위하여 하는 훈련으로 매우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사전 도상훈련과 본 훈련 및 강평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부서 위치 등 현장 여건 파악, 개…
보성119구조대 고속도로 중앙 가드레일 추돌 사고 요구조자는 안전 구조
[보성타임뉴스=김국환]보성소방서 119구조대는 21일 오전 09:41경 순천에서 벌교방향 석거리재 터널 인근 단독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날 사고는 현대 테라칸 차량이 급격히 내리는 눈발로 인하여 고속도로 중앙 가드레일 추돌한 사고로 요구조자는 안전 구조 되었다.보성119구조대는 꽃샘추위로 인한 도로 결빙 및 눈발로 시야 확보가 어…
김국환 |
홍교센터 벌교읍 야간예방순찰
[보성타임뉴스]홍교안전센터는 지난 16일 밤 9시경 보성군 벌교읍내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불시출동훈련은 화재 상황을 가정해 불시에 출동 지령을 내려 실제 소방차량이 출동하는 훈련으로 대상물 위치와 출동로 상 특이사항 점검, 소방차량 도착 소요시간 확인 등 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시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소방서 관계자는 “야간은 소방 활동하는데…
보성소방서, 한국연합의원 현장적응훈련 실시
보성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6일 한국연합의원을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홍교119안전센터와 벌교119안전센터가 합동훈련으로 소방펌프차, 구급차 및 구조공작차를 포함하여 총 5대가 참여하였으며 주요 훈련내용은 ▲소방차량 출동로, 건물구조, 소방활동 장애요인 등 정보파악 ▲…
겨울의 끝자락인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해빙기는 얼음이 녹아 풀리는 때를 말하며, 정확한 시기는 없지만 낮 기온이 영상을 웃도는 2~4월에 일어납니다. 이 시기는 큰 일교차로 인하여 땅속에 스며든 물이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지반을 약하게 만듭니다. 기온이 0℃ 이하로 떨어지는 겨울철, 지표면 사이에 남아있던 수분들이 얼어붙으면서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 현상’이 발생했다가 해빙기가 되면서 …
허그로 시작하는 "보성 119구조대"
국립정신건강 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3명 중 1명(34.4%)은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많은 소방관들이 심각한 감정 기복과, 불안감을 호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방공무원은 외상 후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제도가 미비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보성119구조대는 근무시작 시 직원들간의 허그로 하루를 시작합…
보성소방서, 노유자시설 야간 불시출동훈련 실시
보성소방서는 노유자시설(보성은빛노인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야간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지난9 일 밝혔다. 노유자시설은 화재발생 대형화재로 이어 질수 있어 초기 화재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훈련은 사전 도상훈련과 본 훈련 및 강평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부서 위치 등 현장 여건 파악, 개인별 임무 확인 및 숙지 등이었다. 벌교…
보성소방서, 사랑뜰아동그룹홈 현지적응훈련 실시
보성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7일 노유자시설을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요 훈련내용은 ▲소방차량 출동로, 건물구조, 소방활동 장애요인 등 정보파악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대한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토의 ▲관계자 인명대피 교육 등이다.벌교119안전센터장은 “ 사랑뜰아동그룹홈은 어린…
[기고] 봄철 산불화재 작은관심으로 예방하자
[보성타임뉴스=김국환]2018년 3월, 이 시기에 가장 출동이 많은 화재는 단연 산불화재이다.최근 5년간 통계만 보더라도 화재발생 중 30.7%(1,186건)가 봄철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화재는 왜 봄철에 많이 날까?봄철에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이동성 고기압은 빠른 속도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한다. 그러므로 봄철의 날씨가 빠르게 …
보성소방서, 우리노인복지센터 야간 불시출동 훈련
보성소방서는 우리노인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야간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훈련은 사전 도상훈련과 본 훈련 및 강평으로 진행됐으며 소방펌프차, 구급차 및 구조대 차량까지 4대가 동원되었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부서 위치 등 현장 여건 파악, 개인별 임무 확인 및 숙지 등이었다. 벌교119안전센터장은 “어두운 야간에는 소방…
홍교센터 야간불시출동훈련
홍교안전센터는 지난 24일 밤 9시경 보성군 벌교읍내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불시출동훈련은 화재 상황을 가정해 불시에 출동 지령을 내려 실제 소방차량이 출동하는 훈련으로 대상물 위치와 출동로 상 특이사항 점검, 소방차량 도착 소요시간 확인 등 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시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소방서 관계자는 “야간은 소방 활동하는데 여…
보성소방서, 제석리미콘 야간 불시출동 훈련
보성소방서는 벌교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야간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훈련은 사전 도상훈련과 본 훈련 및 강평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부서 위치 등 현장 여건 파악, 개인별 임무 확인 및 숙지, 눈이 왔을 시 안전운전 등이었다. 벌교119안전센터장은 “어두운 야간에는 소방활동하는데 여러 가지 제약이 많이 따르기 …
[119기고]소방차에게 길을 양보해주세요
▲ [보성타임뉴스]소방차,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할 때는 긴급을 다투는 건이 대부분이다. 출동을 하다 보면 점멸등을 키고 사이렌을 울려도 무심하게 자신의 갈 길을 꿋꿋이 가는 운전자들을 볼 수 있다.긴급자동차가 출동해도 도로 여건상 피해줄 공간이 확보되지 않거나 여의치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충분한 공간이 있는데도 양보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