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아집과 불통이 예산만 축네고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2 11:23:08

[영주타임뉴스=이승근기자] 보여주기식 행정과 민선5기 치적을 지울려는 일부직원들의 아부 단체장의 고집등으로 자중지란에 빠진 영주시의 행정 난맥상이 또다시 도마에 오르면서 집행부의 시의회 완전무시와 불통으로 나타난 밀어붙이기식 행정이 "소백어람" 이란 박스제작비와 컨설팅 용역비등 사전에 사용했던 수억원의 사업비를 날릴판이다 .

본보(16일자 영주타임뉴스)보도후 영주시는 "소백어람" 이란 지역농특산물 브랜드 선포식을 잠정적으로 무기 연기한다고 밝혀 아니면 말고식 행정과 유통특작과의 졸속행정이 영주시의회의 공분까지 사게했다.

그동안 시민들에게 영주시가 가졌던 주민들과의 대화시간에 어떤시간을 가졌는가 라는 질문을 했을때 답안지를 본다면 영주시는 잘하고있다.

그리고 몇몇이 자금력 부족이나 잘못된 시설로 인한 애로사항 있음을 말하던데요 라는 형태의 답이 주류가 될것이다.

시민이 바라는 공통된 소통은 무엇일까?

시민이 바라는 소통은 영주를 위하고 시민을 위한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관계자(담당공무원)나 관련부서 에서만 미루지말고 이부서 저부서 업무의 효과를 얻기위해선 상호 협력 체제가돼 종합적인 업무태세를 통한 질높은 효과를 갖도록 노력해야 할것이다.

모르쇠와 자료를 출입기자에게 줄수없다식의 이런공직자는 과연 영주시민을 위한 공복인지 아니면 자리메김과 높은 사람 눈총때문 인지 애물단지만 만들지 말고 운영력을 확보해서 지역발전과 경쟁력을 갖자는 것이다.

그러나 시민들이 느끼는 영주시의 일부공무원들의 이미지는 어떨까 몇몇공무원들은 자기일 아니면 나는 모른다.

시민들만이 갖는 편견이 아님을 잘알것이다.

현재 영주시 일부공직자들의 자세가 진정으로 시민을 위하고 공직자로서의 봉임하는 자세인가? 아니면 때되면 봉급나오고 때돼 이리저리 하는척 하면 자동승진 되는데 라는 식의 철밥통화 돼고 있는것은 아닌지 지금영주의 현실은 어떤가 시민들은 공무원을 믿지못한다.

또한 영주시의 재정자립도나 지역의 경쟁력은 전국에서 최하위 그룹에 바닥을 긴다.

이로인한 시민들의 삶은 무척이나 고단하고 힘들뿐이다.

인근도시들과 비교될때 마다 지역사회는 박탈감과 패배의식에 빠져있다.

이러할진데 영주시가 시민들에게 전화는 말들은 실적과 치적 자랑질이다.

곧 호도이며 언어도단이자 기만이다.

영주시의 행정체제는 왜있는 것일까 놀고먹으라고 있는 자리는 아닐것이다.

밝게켜놓은 전구아래 큰사무실엔 반이상이 출장중 이란다 정말 출장중 인지 아니면 사적인 출장인지 가름이 가질않는다.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도록 기능이 발휘되지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무능인가 무지인가 아니면 권한이 박탈된걸까 하위직에서 고위직까지함께 고민할줄 아는 것이 진정높은 지도력이 아닐까 시민들과 함께 고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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