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때 수억원의 제작비와 홍보비를 투입하여 "선비숨결"이란 공동상호로 농특산물 8개제품을 단일화 하여 십년이 넘게 사용하여 어느정도의 지명도와 자리메김을하여 인지도가 전국에 알려져 있다.
민선6기가 들어서면서 점목이 미비하다는 누군가의 지적에 또다시 공동브랜드가 들어간 박스제작비 3억원과 4500만원의 예산으로 "소백어람"이란공동브랜드화 하여 보여주기식 행정 난맥상을 여실하게 나타내고 있어 걸음마 행정이란 비난이 일고있다.
영주시 유통지원과 담당자말에 의하면 지난 년말 농특산물 브랜드 컨설팅및 콘텐츠 개발에 착수하여 자문위원회 구성과 포장재 디자인 권리화사업을 추진 안동시에 소재한지식 재산센터에 4천5백만원을 들여(국비50%시비50%)5개월의 작업끝에 20개 품목에 단일화 작업을 마무리 하고 오는31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관계자와 농민단체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브랜드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라 말했다.
영주시 지역의 모농업인 단체의 전직 간부인C 모(64세)씨는 단체장이 바낄때 마다 오랜기간 사용하던 공동브랜드를 변경하여 도무지 일체감이 떨어 진다면서 단체장의 치적자랑과 보여주기식 행정은 탈피해야 된다면서 품목별 생산자와공청회라도 개최하여 농민들의 의견이 좀더 반영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의 긴여운이 감도다고밝혔다.
한편 영주시 안정면 소재 농업기술센터의 현관입구와 2층계단 양면과 관내농협등에는 아직 공동브랜드 상용화 선포식도 없이 특정광고사와 1000만원 수의계약으로 "소백어람"이란 입갑판을 교체해 놓아 보여주기식 행정의 극치를 나타내고 있어 민원인들과 이곳을방문하는 농민들에게 의구심을 들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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