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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수천 개의 LED 촛불로 장식된 무대와 예술의 섬 장도, 선소대교의 야경을 배경으로 약 65분 간 진행된다. 공연에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트리오 헤르만(Trio Hermann)’이 참여하며, 영화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 ‘라라랜드’ 등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OST와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깊어 가는 가을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와 감동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품격 야간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백야도에서 화태도를 잇는 4개의 교량(총길이 2.26㎞)이 완공되면, 해상교량과 남해의 푸른 바다가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섬박람회 개막에 맞춰 개통하기 위해서는 여수시민의 지혜와 역량 결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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