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국회 찾아 국비 확보 총력
고흥 2030년 인구 10만 달성 위한 역점사업 설명자리 가져
오현미 | 기사입력 2024-11-12 17:49:28

▲공영민 고흥군수가 12일 국비확보를 위해 박홍근 의원과 면담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고흥군)
[고흥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고흥군이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2030년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전방위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12일 국회를 방문해 문금주 의원, 박홍근 의원, 이연희 의원 등을 만나 고흥군의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고흥군이 건의한 역점사업으로는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5622억 원) ▲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1002억 원) ▲고흥만 간척지 활용 첨단 수산양식 배후단지 조성(400억 원) 등 총 10건이 포함됐다. 이러한 사업들이 지역발전에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국가 예산 반영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공영민 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며,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지난달 29일에도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강하게 피력한 바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면 안정적인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정부 예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최대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