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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0명을 모집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2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야간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여수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아쿠아리움 관람, 마술쇼,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신비로운 해양 생물과 함께하는 야간 산책은 여수 여행의 새로운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여수시가 야간관광 도시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광 프로그램은 오는 22일 부터 12월 13일 까지 매주 금요일에 총 4회 운영되며, 회당 30명씩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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