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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발굴 노력으로 故김한중님이 1953년 입대해 참전하신 후 1954년 명예 전역 시까지 육군으로 복무했던 사실이 확인되어 6·25참전유공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평소 김영환 지사는 보훈 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으며 ▲민선8기 독립유공자 유족 수당 등 보훈명예수당 5종 신설 지원 ▲독립유공자 의료비 상향 지원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 ▲충북권 보훈요양원 건립 등 유공자와 유족들의 피부에 와닿는 일상 속 예우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나라사랑 정신과 올바른 국가관 함양을 위한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교육프로그램 운영, 국가유공자의 삶을 기록하는 ‘영상자서전’ 사업 추진 등 보훈을 후손들이 기억할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서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아버님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오늘은 저에게 굉장히 영광스러운 날"이라며, “선친처럼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의 영예로운 삶을 위해 충북도에서도 빈틈없는 보훈 정책을 추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에 이어,
강귀영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선친의 유공자 등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선친의 유공자 등록을 계기로 국가보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두의 보훈’ 사업에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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