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상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7일 사례관리팀과 이웃사촌복지센터 공동 주관으로 민관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민관 협력 사례관리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오세용 팀장을 초빙하여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방안과 부산 진구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 후에는 실무자들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이웃사촌복지센터의 연계협력지원체계 구축사업을 소개하며, 민관 협력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사업을 공유했다.
또한, 실무자들의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젬스톤 방향제 만들기도 진행되었다.
이광호 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례관리자들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복지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자들의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관 사례관리 협력 및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