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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6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열린 창립 119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올해 적십자 회비 모금 우수 행정기관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적십자 모금 우수기관 장려상에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이통장 및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적극적인 모금 홍보활동과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뤄낸 성과로 주목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과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경북지사는 올해 경북도 22개 시‧군 중 목표 대비 모금률과 전년 동기 대비 모금액 증감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상주시와 성주군이, 우수상은 문경시와 영양군, 장려상은 영천시와 청송군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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