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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무안군 해제면은 지난 6일 주민다목적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79명을 대상으로 노인에게 더욱 적합한 일자리 개발과 보급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는 고령의 참여자들에게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수칙 및 대처방안에 대한 남도안전학당 강사 초빙교육과 노인일자리사업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만족도 조사가 함께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사업 참여 중 안전사고 발생 시의 행동요령과 대처방안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평가회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에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안진영 해제면장은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을 위해 힘쓰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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