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가을 감성을 담은 음악회 ‘가을애’ 개최
- 가을의 정서를 솔로와 앙상블로 구성된 무대로 느껴보세요 -
한정순 | 기사입력 2024-11-07 08:40:51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씨엘오페라단(단장 김순화)은 오는 11일 호암예술관에서 가곡 콘서트 ‘가을애’를 개최하여, 깊어가는 가을의 감성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이번 공연은 씨엘오페라단이 주최하고 충주시가 후원하는 가을 음악회로, ‘꽃을 그리다’, ‘마음을 그리다’, ‘삶을 그리다’, ‘추억을 그리다’, ‘마중 하다’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각 주제에 맞춰 △진달래꽃 △꽃구름 속에 △옛님 △동심초 △내 맘의 강물 △새타령 △고향의 노래 △향수 △마중 등 아름다운 가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며, 솔로와 앙상블로 꾸며지는 감성적인 무대는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화 단장은 “가을이 지닌 정서를 가곡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이번 공연이 우리 충주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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