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024년 자랑스러운 직업인 선정 및 표창 수여
- 평생직업인 6명, 외길직업인 1명 등 총 7명 선정 -
한정순 | 기사입력 2024-11-04 11:12:08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 표창 수여식을 열고, 평생직업인과 외길직업인 부문에서 총 7명을 선정해 그들의 헌신과 노력을 기렸다.

수상자는 ▲평생직업인 부문에 청주시 리안헤어청주산남점 조연수(56세), 아라헤어 이기정(48세), 충주시 부영이용원 오선세(59세), 진천군 미스터수원헤어뱅크 공정열(64세), 보은군 포인트헤어샵 이미한(56세), 옥천군 김현자 발박사연구원 김현자(69세) 씨가 선정되었다.

이번 표창은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한 도민을 발굴해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은 평생직업인 부문에서 미용업과 발관리, 이용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충북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이며, 외길직업인 부문에서는 단양군에서 전통장류를 제조하는 권미아(68세) 씨가 선정되어 전통기술 보존과 후진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각자의 직업에 애정을 가지고 재능기부, 후진 양성,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에 기여해왔다.

충북도는 이러한 자랑스러운 직업인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직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올바른 직업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2011년부터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선정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90명의 직업인이 표창을 받았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