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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지회장 박근석)는 지난 10월 31일 충주시 호암지 공원에 위치한 반공 투사위령탑에서 유가족 및 자유총연맹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 합동위령제는 1948년 진천 이월지구 공비토벌작전에서 전사한 애국지사 및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을 기리며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지역민의 안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종교의식, 추념사와 추도사, 조시 낭송, 유가족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근석 지회장은 추념사에서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기며, 우리 자녀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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