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지회, 자유수호 희생자 추모 위한 합동위령제 개최"
-반공 투사위령탑에 유가족과 자유총연맹 회원 100여 명이 참석 -
한정순 | 기사입력 2024-11-01 13:32:49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지회장 박근석)는 지난 10월 31일 충주시 호암지 공원에 위치한 반공 투사위령탑에서 유가족 및 자유총연맹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 합동위령제는 1948년 진천 이월지구 공비토벌작전에서 전사한 애국지사 및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을 기리며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지역민의 안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종교의식, 추념사와 추도사, 조시 낭송, 유가족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근석 지회장은 추념사에서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기며, 우리 자녀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