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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상주시는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생애주기별 복지정보와 복지기관·시설·단체 간 정보 교류를 위해 '2024 상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시민과 복지를 잇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상주시의 다양한 복지기관·시설 및 단체 40여 곳이 참여하여 유공자 표창, 슬로건 퍼포먼스, 플래시몹과 같은 개회식 행사와 복지기관의 화합 한마당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 전시장이 운영돼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등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과 복지 서비스를 소개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들이 필요한 복지정보를 쉽게 접하고, 복지기관 간 활발한 정보 교류가 이루어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복지를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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