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국회 방문 예산 확보 위해 ‘총력’
광양시 보훈회관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 건의
오현미 | 기사입력 2024-10-29 16:16:29

지난 28일 정인화 광양시장이 국회에서 내년도 국비 등 지역 현안사업 지원 건의를 위해 이언주 국회의원에게 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양시)
[광양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지난 28일 정인화 광양시장이 내년도 국비 등 지역현안사업 지원 건의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권향엽 의원을 비롯해 다수의 여야 국회의원을 찾아 광양시의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정인화 시장의 설명을 들은 의원들은 해당 사업의 중요성에 크게 공감을 표하며 건의 사업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보훈회관 건립(총사업비 50억 원) ▲다사 통합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총사업비 58억 원) ▲광양(Ⅳ) 공업용수도 공급(총사업비 3024억 원) ▲공립 광양 소재전문과학관 건립(총사업비 400억 원) ▲중소벤처기업 전남연수원 건립(총사업비 294억 원)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총사업비 3456억 원)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청년친화도시 지정 등이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예산이 확보돼야 광양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1월 7일부터 시작되는 예산결산위원회의 심사 일정에 맞춰 적극적으로 대응해 2025년도 현안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