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역 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사업, "<문화를 채우는.부족.3 : 나, 다, 우리>"를 성과 전시로 마무리하며 15명의 문화기획자를 성공적으로 배출히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3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이 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문화기획의 전 과정을 배우고 실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 과정에서는 김정이 대표와 조지은 작가가 멘토로 참여하여, 이론 수업과 100시간의 워크숍을 통해 문화기획 실무를 지도했습니다. 참여자들은 프로젝트를 실행하여 전시회를 열었고, 특히 '깔깔홀랑의 문방구' 팝업스토어는 전시 종료 후에도 지속되는 성과를 보였다.

지난 3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35명의 문화기획자가 배출되었으며, 이들은 지역 내 다양한 문화기획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중입니다. 이번 과정의 참여자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얻은 배움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지역사회의 문화적 활력을 더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