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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남부보훈지청 직원들은 ‘모두의 보훈’ 어깨띠를 두르고 오창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나눠주며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모두의 보훈 드림’은 국가를 위해 공헌·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후원하기 위해 전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보훈 기부 프로젝트’ 로 기부금은 모집기관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033-749-3846~7)에서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홈페이지(https://donate.bohun.or.kr)에서도 온라인 기부도 가능하다.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금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의 생활안정지원, 국가유공자 예우 풍토 조성을 위한 선양사업, 복지시설 운영 및 이용지원을 통한 노후복지지원, 트라우마센터 운영 및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양로․요양지원 등 다양한 복지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강귀영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국가유공자들의 헌신 위에 이룩된 것으로, 이는 마땅히 예우받고 기억되어야 하는 사실" 이라며, “이것이 바로 ‘국가보훈’의 책무이며, 그 첫단추가 ‘모두의 보훈 드림’이 되어야 한다." 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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