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대상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 마음안심버스 운영
이승근 | 기사입력 2024-10-18 08:28:49

[상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상주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취약계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마을안심버스 운영

이번 마음안심버스는 계림성당(10월 17일)을 시작으로 공검면 노인회관(10월 31일), 화서면 복지회관(11월 8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마음안심버스’는 이동식 정신건강 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쉽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동력 있는 버스를 통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안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스트레스 측정 및 정신건강 검진을 통해 마음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들은 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심층 상담과 심리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김재동 상주시 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취약계층 주민들의 정신건강 위험을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