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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이탈률 0%라는 성과는 강진군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강진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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