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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방문은 일선 기관에서 추진 중인 정책 브랜드 ‘모두의 보훈’ 캠페인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 강정애 장관은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청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보훈 아너스클럽 차승연 위원과의 간담회도 갖었다. 차 위원은 매년 김장김치 기부 등 봉사활동을 통해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어려운 보훈 가족을 찾아 지원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정애 장관은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보훈문화가 국민 일상에서 뿌리내리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충북남부보훈지청도 보훈의 가치를 확산하고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보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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