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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0일, 6주간 진행된 ‘직장인 근력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 2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진행되었으며,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체중부하운동과 기구운동을 통해 근력 강화 훈련이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맨몸운동도 함께 배워,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시작 전후의 체성분검사 결과에 따라, 성과가 우수한 참가자들에게 스마트체중계와 요가매트를 시상했다.
한 참가자의 경우, 근육량이 1.1kg 증가하고 체지방량이 1% 감소했으며, 체력검사 전 항목에서도 전반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
상주시보건소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인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배운 동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건강을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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