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평가 대비 맞춤 회의 개최
오현미 | 기사입력 2024-10-11 20:22:44

▲무안군은 최근 무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현장평가에 대비해 맞춤 지도회의를 가졌다.(사진제공=무안군)
[무안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최근 무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현장평가에 대비해 5곳 마을을 대상으로 맞춤 지도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정자원을 관리 보전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을 가꾸기 특화사업으로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다.

군은 우수사례지 자체평가를 진행하여 대사동마을(무안읍), 맥포백학마을(삼향읍), 구로동‧대곡마을(청계면), 톱머리마을(망운면) 등 5곳 마을을 선정했다.

5곳 마을은 오는 15일 전남도의 사업 현장평가를 통해 주요성과(환경정화‧경관개선) 및 지속가능성‧창의성‧주민참여율 등의 항목을 심사받는다.

심사 결과 우수마을로 선정 시 인센티브를 받아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비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회의에 참석한 한 마을 대표는 “이번 회의로 현장평가에 긴장하지 않고 우리 마을을 마음껏 자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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