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모범음식점 지정업소 모집...관내 음식점 중 5% 이내 지정 계획
상하수도 요금 감면, 종량제봉투 지원, 관련 사업 우선 지원 등 혜택 제공
오현미 | 기사입력 2024-10-11 16:26:59

▲담양군청 전경.(사진제공=담양군)
[담양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담양군이 위생관리 상태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2025년도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군은 현재 지정된 35곳의 모범음식점을 재심사하고, 새로 신청한 업소를 포함해 관내 음식점 730곳(9. 30. 기준)의 5%인 36곳 이내로 모범업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은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및 좋은식단 이행기준 준수 여부 확인 등 현지 조사 이후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지정증 및 표지판 제공, 상하수도 요금 감면,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원, 음식문화 개선 관련 사업 추진 시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모범음식점 지정을 통해 관광객과 군민들이 안전한 외식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음식문화 개선에 관심 있는 외식업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