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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현재 지정된 35곳의 모범음식점을 재심사하고, 새로 신청한 업소를 포함해 관내 음식점 730곳(9. 30. 기준)의 5%인 36곳 이내로 모범업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은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및 좋은식단 이행기준 준수 여부 확인 등 현지 조사 이후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지정증 및 표지판 제공, 상하수도 요금 감면,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원, 음식문화 개선 관련 사업 추진 시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이병노 담양군수는 “모범음식점 지정을 통해 관광객과 군민들이 안전한 외식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음식문화 개선에 관심 있는 외식업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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