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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축제장에서 건강증진 체험관 ‘열여라 건강아! 건강아 놀자!’를 운영하여 많은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흡연자 폐모형 전시, 폐활량 측정, 스트레스 검사, 치매 예방을 위한 뇌모양 모자 만들기 체험, 비만 예방 OX 퀴즈 등이 마련되었으며, 특히 비만조끼와 음주 고글 체험이 큰 관심을 끌었다.
축제 기간 동안 총 3일간 1,500여 명의 방문객이 체험관을 찾아 건강증진 체험을 즐겼다. 이들은 생애주기별 신체활동 방법 및 바른 걷기 자세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받았다.
또한, 축제 기간(10. 4. ~ 10. 6.) 동안 모바일 걷기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도 운영되었으며, 약 300명이 참여했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상주화폐(1만원)가 지급될 예정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이번 건강증진 체험관 운영은 방문객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도하는 데 기여하였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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