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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 인증 참여 잇기(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지명된 참가자가 기부 참여를 인증한 뒤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정 시장은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자매결연도시의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을 지명했다.
정 시장은 “작은 기부가 모여 고향과 지역 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된다"라며 “여수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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