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미국환경자원협회(ERA)의 수질 및 토양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분석기관’ 국제인증을 9년 연속 획득했다.
미국환경자원협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17043)에서 인정한 국제숙련도 기관으로, 전 세계 기관과 시험분석기관들의 분석능력을 검증한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수질 21개 항목과 토양 12개 항목을 포함한 총 33개 항목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만족’ 평가를 획득했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이 평가에 참여, 9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의 분석 능력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며, 신뢰성 있는 분석 결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이다.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수질과 토양분석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신뢰를 바탕으로 분석 분야에서 우수성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