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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21년에는 한종목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을 통해 5년간 5억 1000만 원에 이르는 국·군비를 지원해 리틀야구단을 공공스포츠클럽인 ‘땅끝베이스볼 클럽’으로 전환, 운영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기아타이거즈 선수 출신으로 야구명문 진흥고와 화순고 코치를 거쳐 기아타이거즈 코치를 역임한 강철민 감독을 영입해 명실상부 최고의 어린이야구단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확고히 했다. 땅끝베이스볼 클럽에서는 선수반과 취미반, 방과후반 등을 운영해 매년 많은 어린이들이 야구 명문 중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있어 제2, 제3의 이호민, 이한림이 계속해서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강철민 감독은 “이번 프로선수 지명에서 보듯이 해남 출신 선수들의 실력은 이미 입증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선수들이 선배들의 뒤를 이어 좋은 결실을 이뤄 나갈 것이라 생각하며, 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해 땅끝베이스볼 클럽을 전국 최고의 어린이 야구단으로 키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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