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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에 민감한 아동들을 위한 ‘알레르기질환 자조모임’을 9월 11일부터 10월 22일까지 모서초등학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자조모임은 모서초등학교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극복 의지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피부 수분 측정 및 30일 보습제 챌린지, 천식 및 식품알레르기 교육,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이 포함된다.
이와 같은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알레르기질환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자조모임이 아동들에게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관리법을 알려주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상주시보건소는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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