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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지회장 윤문하)는 9월 5일 노인대학(대학장 안영익) 개강식에서 대구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130여 명의 노인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군부대 유치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담은 퍼포먼스와 범시민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또한, 군부대 유치를 홍보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게시하여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
윤문하 지회장은 “군부대 이전 사업은 주민 수용성이 필수조건이므로 시민들의 단합된 목소리가 중요하다”며, “우리 노인들이 모범이 되어 군부대가 유치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지회의 군부대 유치 지원 활동은 지역 사회의 결집된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군부대 이전 유치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는 향후에도 군부대 유치와 관련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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