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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선전시 대표단의 광양시 방문은 양 시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양시청 로비에서 전시되는 ‘한국 광양시-중국 선전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사진展’에 많은 시민이 방문해 사진전 관람으로 양 도시의 우정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선전시는 중국 최초의 경제특구 도시로 텐센트, 화웨이, DJI(드론 제조업체), BYD(전기자동차 업체) 등 세계적인 기술 기업들이 본사를 두고 있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금융 및 글로벌 무역 허브, 창업 및 스타트업 중심지로서 눈부신 성장을 해나가고 있는 선전시와 광양시는 2004년 10월 국제 자매도시를 체결한 이래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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