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현장 방문
폭염 속 취약계층 집중 점검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8-08 15:18:51

▲구복규 화순군수가 화순읍 벽라 1구 경로당에서 경로당회원들의 건강 등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화순군)

[화순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지난 7일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화순읍 벽라 1구 경로당과 한천면 동산경로당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으로 무더위쉼터 내 냉방시설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집중·점검하였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과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전파하여 건강한 여름나기에 온 힘을 기울였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관찰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이번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도 기온이 높은 한 낮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운영은 물론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노인지킴이단 활동 등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의 안전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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