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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강진군이 지난 2일 소상공인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련 단체 임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김동삼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우형근 강진읍시장상인회 회장, 이범우 한국외식업 강진군지부 지부장, 임영관 강진상가번영회 회장, 김동수 강진읍자율상권협동조합 이사장, 관계 공무원 등 소상공인 관련 임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강진군 상권활성화 방안 협의, 소상공인 간담회 정례화, 강진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의견, 강진군 소상공인지원센터 안내, 읍·면 상인회 및 소상공인연합회 체계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으며,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 사업, 간담회 정례화,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 공모사업(더본 코리아 협력사업)등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했다.군은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진행, 창업·성장·안정·특화 4단계 종합 지원사업의 추가 발굴과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강진원 군수는 “‘2024 반값강진 여행’을 추진해, 많은 관광객이 강진을 방문하고 소비를 하는 등 관광으로 견인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가 일어나고 있다"며 “관광객의 접근이 쉬운 군 직거래 쇼핑몰 ‘초록믿음’에 더 많은 소상공인들께서 입점해, 온라인을 통한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 가입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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