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영유아 건강관리와 회복을 위한 검사와 치료비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의 의료비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의 의료비 지원 사업은 선천성 대사이상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고 특수식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환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며 정신지체 등 장애 발생의 사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선천성 난청검사 보청기 지원) 선천적 이상으로 청력검사가 필요한 경우 검사비와 보청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광양시에서는 영아(0~24개월) 자녀를 둔 가정 중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수급 가구,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장애인, 다자녀 가구에 기저귀 구입 비용으로 월 9만 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기저귀 구입비 지원 대상 가구 중 산모의 질병 등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조제분유 구입비로 월 11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건강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플러스+영양플러스사업(영양교육 월 1회, 보충식품 월 2회 제공)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빈혈, 성장부진, 영양불량)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정의 66개월 미만 영유아, 임산부, 출산수유부 중 영양 위험요인 보유자를 대상으로 가구별 맞춤형 (영양교육 월 1회와 월 2회 보충식품을 제공)하며 사업대상 시민들의 만족도(98.7%)가 매우 높다.또한 광양시 보건소는 농업지원과와 연계해 난임부부와 임신부에게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영양 섭취를 돕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임신, 출산, 양육 과정 전반에서 임신부를 보호하고 출산가정을 지원해 아이 낳고 양육하기 좋은 광양시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