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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일 광주은행장은 “JBSV는 광주은행의 최초 해외 자회사로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르다"며, “JBSV의 미래를 책임질 베트남의 인재들을 직접 만나게 돼 반갑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특히 이번 우수직원들은 작년 JBSV의 성공적인 온라인 브로커리지 사업 추진에 크게 이바지한 만큼 금번 한국에서의 연수가 모회사에 대한 이해력 제고와 함께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경험이길 바란다"며 “JBSV의 발전이 곧 광주은행의 성장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JBSV가 베트남의 최고 증권사가 되는 날까지 함께 하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JBSV는 광주은행의 자회사로 2020년 4월에 편입된 후 첫해부터 흑자 시현에 성공했으며, 작년 9월 온라인 증권거래 서비스 Finavi(Financial Navigator)의 공식 출범을 통해 증권거래 중개, 마진론 서비스를 갖춘 종합증권사로 한 단계 도약했다. 서비스 개시 첫 해 약 3만 명의 신규고객 모집, 현지 핀테크사와 제휴 협약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이러한 사업 확장을 통해 기존의 베트남 기업 투자금융(IB)사업과 함께 현지 영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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