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해남형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총 3종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에 대한 채무를 최대 3000만 원 한도로 보증하고, 대출이자 4.8% 중 3% 지원, 대출실행에 따른 보증수수료 최대 25만 원까지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특례보증 대출 채무보증 2차 신청은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연 사업소득 2400만 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8월 사업장 전기요금에 1개월분에 대해 업체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해남사랑상품권은 7월 한달간 10% 할인판매와 함께 카드 또는 QR상품권 결제시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급한다. 인센티브 지급행사는 상품권 가맹점에서 카드나 QR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이용자에게 결제액의 5%를 되돌려 준다. 7월부터 11월(9월 제외)까지 운영된다.해남군 관계자는 “군민의 체감 경기가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종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신규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