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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제복근무자에 대한 존중과 감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호국 힐링 음악회로, 제복근무자를 대표하여 공승배 공군사관학교장과 이명구 제37보병사단 110연대 1대대장, 박정민 청주여자교도소장 그리고 보훈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다함께 어우러진 일상 속 즐기고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식전 행사로 국가유공자 증서 및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 전수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공군사관학교장이 직접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박경미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6·25전쟁기념일인 뜻깊은 날에 공군사관학교에서 보훈의 의미와 제복입은 영웅에게 감사함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참여형 보훈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보훈의 의미가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일상 속 모두의 보훈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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