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계기 『대통령 명의 위문품』 보훈가족 전달
김지호 | 기사입력 2024-06-07 15:55:35

[충북타임뉴스=김지호]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박경미)은 지난 7일(금) 국가보훈부 위탁병원으로 지정된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원장 최순호)에 방문하여 입원 중인 보훈가족들에게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국내 각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선물세트이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대통령 명의 위로․격려를 통해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함으로서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박경미 지청장은 “올해의 호국보훈의 달을 홍보하고 있는 문구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다"며,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물론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보훈이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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