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화순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화순군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31일 구복규 화순군수가 보궁요양병원을 직접 방문,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적인 안전 점검을 진행,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시하고 있다.점검 대상은 ▲유원시설 ▲숙박시설 ▲의료기관 ▲어린이놀이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총 83곳으로 5월 31일 기준 총 74개소 점검을 완료했다.이번 점검은 안전 점검의 실효성 및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각 분야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각종 안전진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하고 있으며, 마을회관‧교량 ‧산사태취약지역 등 공공 분야 소규모 생활밀집시설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점검을 신청할 수 있는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를 운영하고 있다.구복규 화순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조기 발견해 신속한 개선 조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각 가정을 점검하는 자율 안전 점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