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동행축제 포스터.(사진제공=순천시)

관광바우처는 순천의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순천 웃장, 아랫장, 역전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인당 5000원 상당의 할인권이다.

순천만국가정원 동문과 서문에서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배부되며, 이달 31일까지 사용가능하다.

순천 웃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집중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동행축제에 15일부터 17일까지 동참해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장터유랑단, 초청 가수 공연을 비롯해 노래자랑, 룰렛 돌리기,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웃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분들께는 소정의 답례품도 증정될 예정이어서, 이번 행사가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축제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 국가정원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순천의 전통시장도 방문해 주길 바란다"며 “관광바우처와 웃장 동행행사가 방문하신 모든 분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