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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타임뉴스] 강민경 기자 = 순천시는 더 많은 청년들에게 문화복지카드 혜택을 누리게 하고자 오는 6월 30일까지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순천시로, 2022년 5월 13일 이전부터 전남 도내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19세~28세(1996년~2005년 출생자) 청년이다. 1인당 연 최대 25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지난 3월에 신청했으나 거주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선정에서 제외된 청년도 거주요건이 충족된 경우에는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지난 3월에 신청해 지원대상자로 확정된 청년 및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공무원, 교사, 공무직 등),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 대상자, 전남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의 경우에는 문화누리비 13만 원을 제외한 차액 12만 원만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추가모집 인원은 약 2291명이다. 사용기간은 올해 연말까지이고 전남 도내 가맹점에서 오프라인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방법은 광주은행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신청자들에 대해서는 6월부터 7월까지 대상자 적격여부 확인 후 문화복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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