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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하멜표류기에 기반한 웹드라마 ‘하멜’은 여행작가인 MZ세대인 주인공이 하멜의 탈출을 도와주고 조선시대와 현실을 오가며 일상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삶의 의미를 되찾는 이야기이다.
시는 정식 공개에 앞서 30일 오전 여수문화홀에서 시민과, 언론인, SNS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멜 시사회’를 열었다.
이날 탄탄한 스토리와 출연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아름다운 여수관광자원을 활용한 아름다운 영상미는 50분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을 몰입시키며 큰 호평을 받았다.
여수시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웹드라마를 제작·발표, 영상 속에 여수의 명소와 관광지를 담아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여수를 알리는데 힘써왔다.
이번 웹드라마에서도 여수 밤바다를 대표하는 포토 스팟인 하멜 등대와 아름다운 여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화양면 봉화산과 선소, 일레븐 브릿지, 큰끝등대, 자산공원 등 숨겨진 명소를 찾아 볼 수 있다.
한편, ‘하멜’은 다음달부터 ㈜딜라이브에서 운영하는 OTT플랫폼 ‘딜라이브 OTT’v’에도 탑재된다. 이번 플랫폼 확장은 지자체 콘텐츠의 공공성 및 지역사회 경제,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딜라이브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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