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민 고충 해결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모든 행정분야, 소상공인 창업‧경영 지원 및 전통시장 시설 등 상담 진행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4-17 19:01:06

▲영광군청 전경.(사진제공=영광군)
[영광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오는 23일 10시부터 15시까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2층에서 군민들의 고충 민원 상담을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광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을 포함한 소상공인 및 신용회복 상담반 등 총 7명의 분야별 전문조사관들이 군민들의 고충과 질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주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상담 제도이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소상공인 창업‧경영 지원 및 전통시장 시설개선‧활성화와 상품권 사용 등의 민원을 중심으로 교통도로민원, 도시수자원민원, 주택건축민원, 산업농림환경민원 등의 다양한 행정분야 민원과 함께 부패‧공익신고 민원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민원 상담은 23일 10시부터 15시까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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