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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민족대표 33인의 대표자로 독립선언을 주도하신 의암 손병희선생 탄신제에는 박경미 충북남부보훈지청장 및 각계 인사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미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며, 자랑스러운 애국의 역사와 나라사랑 정신을 미래로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의암 손병희 선생은 1861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1919년 민족대표33인의 대표로 조선독립선언식 중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보안법과 출판법 위반으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 1922년 병보석으로 석방되어 같은 해 서울 상춘원에서 요양 중 병사하셨으며,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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