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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은 전남도청이 자리한 남악신도시 중앙동산 인근 5879㎡(약 1778평) 부지에 국·도비 약 64억 원을 들여 지어졌으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도민 인식을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지난 2010년 11월 개관 이후 재투자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최근에는 방문객 수도 적고 일부 발전시설의 경우 화재 위험 우려까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최근 3년간 하루 평균 방문객은 약 21명 정도이며 그마저도 학교 단위 단체 관람객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활용도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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