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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리빙 랩 프로젝트’는 광주권 LINC3.0사업단과 공동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현안 문제를 발굴하여 해결책 및 방법론 제시를 통한 우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인큐베이팅으로 지역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년 리빙 랩 프로젝트’ 성과전시회에서는 광주권 5개 대학 학생들이 각 팀별로 개발한 시제품 및 기획안을 소개하고, 프로그램 참가 소감 등을 발표한 후 평가자들과 질의응답이 이뤄졌다.호남대학교 다다름 팀은 다문화 가정의 문제에 공감하고 해결하기 위해 구축한 ‘다다름 지원센터’ 플랫폼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플랫폼 수정·보완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다다름 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들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사회복지학과 이지은 학생은 “성과전시회를 통해 개발한 플랫폼의 부족한 점과 발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고, 앞으로 진행되는 리빙랩 프로젝트에도 끝까지 참여하여 웹 사이트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는 향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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