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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화순군은 군청 소속인 배드민턴부 정나은 선수가 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정나은-김원호(삼성생명)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와타나베 유타-히가시노 아리사와 금메달을 다퉜으나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나은-김원호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치러진 혼합복식 4강에서 히용카이테리-탄웨이한(싱가폴) 조를 2대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화순군 관계자는 “우리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펼쳐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을 넓히는데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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