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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지난 5일 전문 강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센터에서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보건사업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건강증진과 팀장들이 전문 강사를 대상으로 건강증진 사업의 운영 취지를 설명하고,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방안 및 효율적인 보건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건의 사항 등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건강한 삶을 위한 보건사업 프로그램은 건강백세 찾아가는 건강교실, 9988 뇌청춘 건강교실, 행복드림버스 운영, 치매안심마을 뇌튼튼 등 19개 사업으로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서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논의된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건강증진 사업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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