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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문은 6ㆍ25전쟁에 대한 수업을 듣고 6ㆍ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동을 받게 되었다는 1학년 학생 14명이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와 용돈을 모아 마련한 목도리 등 선물을 6ㆍ25참전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를 찾아 전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이태근 6ㆍ25참전유공자회 충청북도 부지부장은 "우리 손주들 보다 어린 학생들이 용돈을 아껴서 선물까지 준비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청원고등학교 1학년 8반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하신 6·25참전유공자님들의 노고에 비하면 너무도 부족하다’면서 "참전유공자님들처럼 우리나라를 위해 기여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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